해외 직구를 할때 꼭 필요한 번호가 있습니다. 바로 줄여서 PCCC라고하는 Personal Customs Clearance Code입니다. 한국어로는 개인 통관고유부호 라고 할 수 있는데, 해외에서 물건을 국내로 들여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숫자입니다. 이 번호가 없다면 해외 구매를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러한 부호는 관세청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물건이 누구의 소유인지 집주소, 이름, 전화를 알 수 있어 밀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나눈다면 개인용과 사업자용으로 나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용인 PCCC번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PCCC 숫자는 앞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관세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요금은 따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한번 부여받은 이후에는 쭉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를 클해서 바로 발급을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민번만 알고있다면 실명인증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해외직구가 처음이기 때문에 PCCC 번호가 필요하다면 1번의 신규발급을 통해 통관고유부호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만약 부여받은 개인통관고유부호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2번을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웹과 모바일에서 둘다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개인통관고유넘버 발급이기 때문에 1번을 클릭하면 위와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인증, 공동인증서 인증, 간편인증 3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한 후 이름과 민번을 입력해 실명인증을 거치면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한 즉시 자동으로 주어지며 24시간 내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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