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도구 다운로드 대신에..

핸드폰은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이 정말 쉽습니다. 뭔가 정보를 전달할 때 스크린샷을 찍어서 보내면 정말 간편하고 유용합니다. 그렇다면 노트북을 비롯한 컴퓨터에서는 어떻게 스크린샷을 찍을까요? 사실 많은 OS들이 캡쳐도구를 갖고 있습니다. 따로 다운받아서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이번에는 캡처도구 다운로드 없이 캡쳐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맥북에 탑재된 기능이 윈도우에 있는 것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맥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훌륭합니다. 하지만 윈도우에에는 5%정도 부족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윈도우10에는 캡처를 할 수 있는것이 2가지가 있습니다. '캡처 및 스케치', '캡처도구가' 있는데 그중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캡쳐도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에 캡쳐도구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앱이 등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다시 다운받을 필요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열기를 클릭하면 캡쳐도구를 쓸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안내창이 뜨면 새로만들기를 클릭해서 바로 마우스로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위 안내창에서 나온 것 처럼 윈도우+ Shift + S 를 클릭하면 바로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번 저 단축키를 외워서 항상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쯤은 외워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프로그램 말고 다른 것을 이용하고 싶다면, 'Windows + shift + S'를 눌러보세요. 그러면 막바로 스크린샷을 찍을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영역을 선택을 하면 컴퓨터 메모리에 저장이 됩니다.

 

만약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픽픽'을 이용해보길 권해드립니다. 무료로 제공이 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인데다가, 기능이 유료프로그램 못지 않는 엄청난 기능을 보여줍니다. 인터페이스도 MS Office와 비슷한 느낌이라서 금새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